본문 바로가기

부자엄마&운좋은엄마 만들기

순식간에 행운을 붙잡는 3초 직감력!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한 기운, 직감

 

"저 사람은 왠지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왠지 '쎄하다'라고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첫만남인 사람인데 나랑 잘 맞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으신가요?

 

그 느낌이 바로 잠재의식의 메세지

즉 직감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게

답을 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로 직감을 키우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중에

"머리로는 이해 하겠는데............"

이 말은 현재의식이 말하는 답과

잠재의식의 답이 달라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직감대로 행동했을때 실패했다 하더라도

그 경험은 쓸모있는 데이터로 쌓입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었거나 성공을 위한 힌트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귀중한 경험이므로 '실패'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직감을 포착했다면

두려워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없이 실패했다 하더라도,,,,,,,,

실패한 데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경향을 알고

성공 데이터를 쌓아가는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빠르게 결단하고 곧바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집단 무의식을 통해 최고의 선택과 결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결단까지 이르는 시간은 초단위로 이루어 집니다.

 

사람들은 3미터 앞에서부터 첫인상을 파악하기 시작해

단 3초만에 판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처음 상대방을 봤을 때의 느낌과 처음 나눈 몇마디 말로

상대방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무의적 직감으로 판단합니다.

 

옷,헤어스타일,표정 등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로 첫인상을

판단하게 되는데 그간 당신이 축적한 다양한 경험적 정보들로

인하여 판단하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직감을 발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모습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몸가짐이 단정한 사람에게 신뢰감을 더 느낍니다.

머리가 푸서푸석하거나 옷이 지저분한 사람의 신뢰도가 더

떨어진다는 실험결과도 있다고 하니 글을 읽는 우리도

항상 염두에 두고 지켜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운명적인 순간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메세지를

간파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갑자기 나타납니다, 보고 있던 책의 한 구절일수도 있고

친구가 우연히 한말일수도 있고 아침에 읽은 기사의

헤드라인이거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들은

대사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당신이 잠재의식 속에서 고민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으면 뇌속의

안테나가 작동해 필요한 메세지를 포착한 후 당신의

눈이나 귀로 보내줍니다.

 

들어온 정보에 귀가 쫑긋하면 직감이고, 그게 두번 겹치면

'어라? 역시 그런가?'하고 생각할테고 세번 겹치면

아무리 둔감한 사람이라도 그게 정답으로 연결되는 정보라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강력한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라고 정의합니다.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의 저자

'나폴리언 힐'은 사업가 앤드루 카네기 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철학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힘을 빌려줬으면 한다. 전 세계에서 성공한

인물 500명을 인터뷰 하는것인데 그것을 책으로 내려면 20년 정도가 걸릴

것이다 할지 말지 대답해 달라"

 

여러분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실수 있을까요?

 

'나폴리언 힐'은 29초만에 yes라고 대답을 내렸다고 합니다.

앤드루 카네기는 만약 대답하는데 1분 이상이 소요되었다면

이 제안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려 했다고 합니다.

 

'나폴리언 힐'은 직감을 따랐을 뿐이라고 대답했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결단력 부족이다"

"우유부단은 모두가 극복해야만 하는 가장 큰 적이다"

 

기회는 언제 찾아와도 바로 붙잡을 수 있도록 훈련을 해두어야 합니다.

훈련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가요?

단순하게 말하면 자신의 직감을 믿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직감을 정리해 봅니다.

 

˙ 가장 처음 생각한 것

˙ 문득 떠올린 것.

˙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확실한 생각

˙ 스쳐 지나가는 것과 같은 빠르기다.

˙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고 중요한 것인지 모를때도 있다.

˙ 나중에 결정을 바꾸려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 나중에 드는 생각은계산적인 생각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직감과 잠재의식의 목소리는

대부분 가장 처음에 옵니다. 나중에 오는 것은 좌뇌적사고,

위험부담의 회피, 계산 같은 것입니다

 

문득 느꼈던것 ,문득 생각난 것,문득 번뜩였던 것,문득 스쳐지나간것을

3초안에 붙잡을수 있어야 합니다.

'문득'에 성공의 씨앗이 들어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