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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엄마&운좋은엄마 만들기

나에게 갑자기 1억원이 생기면 어디에 쓸까? 직감력 트레이닝

 

 

지금 이 한줄을 읽었다면 잠시 멈추고  타이머,종이와 연필을 한장 꺼내세요,,,아님, 휴대폰 메모장이라도!

(바로 준비 바랍니다. 읽은후에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면 직감력이 아닌게 됩니다 ㅠ)

 

무언가를 선택할 때 항상 누군가에게 물어보며 답을 구했던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물어보는 습관입니다.

 

요즘따라 자꾸만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 같다면 먼저 자신에게 지금 어떤 감정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단순히 지금 자신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질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어서 자신이 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만약..........이라면 할까?' 처럼 가정식으로 질문해 보세요.

이를테면

'만약 내가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만약 마법의 램프를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만약 마더 테레사라면 뭐라고 말할까?'

억지스러워도 좋으니 자신만의 답을 내보는 겁니다.

답을 내보는 것은 당신이며 정답은 없습니다!


'만약............라면?' 을 사용한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금 만약 1억원이 생기면 난 어디에 사용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써보는 것입니다.

 

이때 규칙이 있습니다.

 

♣3분의 타이머를 맞추고 사할 사용처를 생각하여 전부 적어주시는 것입니다.

♣단 저축,투자,집이나 자동차구입, 등의 것은 쓰지 않으며 체험과 학습위주로 생각해 적어주시는 겁니다.

♣3분안에 적지 못하면 1억원은 없어집니다.

 

자~시작합니다~~~~~~~~~~`

 


3분이라는 시간을 설정한 것은 오래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현실적으로 사고하게 되어

창조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때문 입니다. 오히려 직감적으로 술술 나오는 대로 둘 때

답을 찾기 쉽습니다.

잠재의식의 답은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했을때보다 서두를때 더 쉽게 튀어 나옵니다.

 

'시간이 3분이라 빨리~~빨리 적어' 하고 서두르면

현재의식은 멈추고 잠재의식의 문이 열려 '일단 답해야만 해'하고 답을 찾기 때문에 발견한 답이

의외로 본질적일 때가 많습니다.

 

불현듯 뭐가 번뜩였을 때 '아니, 좀더 좋은 생각이 있을거야'하거 생각했다가도 다시 생각하고 돌고 돌아

최종적으로는 처음 답이 가장 좋았던 경험들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행동이 빠른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처음 떠오른 답이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바로 행동

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이것역시 경험이 쌓이고 트레이닝을 거쳤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1억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종이에 적은 것들은 언젠가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3분 이내에 쓴 것중에 1억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할수 있는 일은 몇가지 정도였나요?

-당장 할수 있는것은 무엇인가요?

-올1년 안에 계획을 세우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3년단위로 할수 있을만한 일이 있나요?

 

이런 식으로 질문의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진짜 답이 나옵니다.

질 좋은 질문은 질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상상치도 못한 아이디어와 부의 기회 ,,,, 이런것들은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잡힐듯 보일듯,,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을뿐,,,,,직감을 무시한 너무 깊은 생각과 고민만으로 다 떠나 보내고 있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