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엄마&운좋은엄마 만들기

대기업 임원 뻥까는 돈을 버는 대도서관이 알려주는 유튜브의 구멍 미리 차단하기

취미가 콘텐츠가 된 세상!

하루에 영화 서너 편 다운로드하여 보던 백수가 연봉 17억 버는 세상!

쓸데없는 놈이 변신하는 세상!

재능 하나 없던 놈이 주목을 받는 세상!

 

디지털 노마드 시대가

이제 개막을 지나 우리 사회문화를 장악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젠 웬만한 TV보다 유튜브 채널이 훨씬 더

다양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이 넘쳐흐르는 세상입니다.

 

서울대 출신, 외국 명문 대학출신, 해외파, 연예인, 금융계 수재들은

저마다 앞다투어 유튜브 경쟁에서 저마다 각자의

재능과 말솜씨를 뽐내며 시장을 불태웁니다.

 

고로, 우리는 변해야 한다!-> 변해야 산다!

 

영상보다 글이 더 편한 저는 지금 노트북과 다 식은

아메리카노를 들고 이러고 있지만, 블로그와 유튜브를

병행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듯 보입니다.

 

주부9단 전업주부도, 사투리 쟁이 할머니도, 재능 없이 그냥 먹기만 잘하는 사람도

모두 유튜브에선 탑스타 자리를 경쟁합니다.

그런데 나는? (띠로리~)

 

이렇게 쉬운 돈벌기인데 왜 돈 버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 있을까요?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일주일에 두세번 동영상을 편집에 올리는데도

왜 구독자수는 한계가 있고, 소재 찾기에도 힘이 들까요?

 

가장 중요한건 지속가능성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유튜브에는 1분 동안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됩니다.

하루 동안 576,000시간이 업로드되는 셈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는 두배를 돌파하지 않았나 하는 예상이...)

 

24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영상만 본다고 해도 자그마치 66년간 봐야 하는 분량입니다.

이 전쟁 같은 시간에서 내가 만든 10분짜리 콘텐츠는 어떤 존재감으로 부각이 되어야 할까요?

 

대도서관이 말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특정 콘텐츠를 일주일에 2-3회씩 , 1-2년간 꾸준히 업로드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은 성취감과 금전전 보상 정도를 일컫는 수준입니다.

 

"동영상 하나 터뜨리면 돈 많이 벌 수 있다던데 그렇게 오래 걸린다고?"

이런 생각은 조회 건당 광고 수익이 1원 들어온다는 오해에서 비롯되므로 조회수보다는

구독자 수가 관건이라는 뜻입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구독자 1000원 확보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빵 터지는 동영상 하나로는 구독자를 끌어 모으기는 힘든 일입니다.

 

편집 방송이든 생방송이든 특정 콘텐츠를 주 2-3개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창의력이 뛰어 난 크레이어 터라도 매번 매박 콘텐츠를 만들진 못하거든요.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단발성의 흥미로운 소재보다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선택한다면

 

아이디어가 고갈될 염려는 적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