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떨어진 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를 잘하는 아이? 공부를 못하는 아이? 유아기 엄마의 태도! 최근 들어 자녀의 공부문제로 상담소를 찾아오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적 때문에 상담소를 찾는다 함은, 쭉 공부를 안 하는 아이였다기 보다는 공부를 잘 하다가 초등 고학년? 혹은 중학교 들어서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일 경우가 더 많은데요. 그야말로 멀쩡하고(?) 부모의 학력도 높은 가정의 아이들이 잘하다가 어느 시기부터 안 하거나 못하는 일로 상담을 신청한다고 하네요. 반듯한 교육 주관을 가지고 지도하는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잘 자라던 아이가 공부를 안 하거나 못하는 이유는 더 일찍, 더 많이, 더 제대로 가르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고부터 어떻게 하면 잘 키울지 치열하게 고민한 부모일수록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과 부모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일수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