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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들이고 막 배우기

밥먹기 보다 더쉬운 한글떼기! 혹시 돈들여 한글 떼시나요? 사람마다 철이 드는 시기는 천차만별입니다. 누구는 초등학교부터! 또 누군가는 60이 넘어서 철이 들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가 때(시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성분은 40대에 폐경이 오기도 하고 60이 되어 폐경이 오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가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는 다른 때를 가지고 태어나 그 때에 맞추어 그살아갑니다. 한글도, 영어도 모두 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영재발굴단'이런 프로를 보면 24개월에 한글,한자를 떼고 유치원생,초등저학년생이 말도 안되는 고등수학 수준의 문제를 떡떡 풀어내는걸 보면 스마트폰에 심취해 있는 우리 아이를 보며 한숨이 절로 쉬어 집니다 (ㅋㅋㅋ 경험담) 우리 아이에게 그 때가 왔다는것을.. 더보기
말이 늦은 아이? 말만 잘하는 아이보다 낫다. 말만 잘하는 아이보다, 말을 예쁘게 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엄마아빠의 언어는 곧 아이의 언어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내가 쓰는 말투,할머니의 말투를 그대로 모방을 하여 웃기거나 당황해본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이의 언어는 주양육자의 환경이 스폰지 처럼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언어 발달이 다소 늦다고 여겨지면 부모의 마음은 조급하고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36개월 전후하여 전문가의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거나 자연스럽게 기다림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현장에서 교사로 있을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5살 아이들을 데리고 따뜻한 봄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공원 한쪽을 그림처럼 수놓고 있는 장면이었는데.. 더보기
어린이집 선생님께 예쁨받는아이,미움받는 아이?어린이집 생활 잘하는법 아이가 태어나서..어린이집,유치원이라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거쳐 가장 큰 사회라는 큰 전쟁터에 발을 디디게 되지요! 처음 만나는 또래 놀이터,,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 예쁨을 받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으며 인기가 좋고,, 무리없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내 아이가 되었으면.. 누구나 바라는 바 이겠지요? 하지만 부모의 바램과는 달리 유난히 소심하거나,ㅠ 유난히 욕심이 있거나ㅠ 공격성이 있거나, 자신감이 없거나,,,ㅠ 여러가지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힘들어 하기도 하고 선생님과 가족의 걱정을 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정말 즐겁고 신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사실 저또한 현장에서 근무할때 사실 마음속으로 유난히 이뻐하거나 정이 덜 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