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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녀교육

전 세계 부자,세계를 이끄는 0.25% ,유태인(유대인)의 엄마 따라하기

 

 

이 세상에 위대하지 않은 엄마는 없습니다.

모든 부모는

그냥 사람에게는 없는 대단한 초능력을 발휘 하기도

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전 세계사람들은

유독 유태인의 가정 교육을 표본으로 삼을까요?

 

2000년의 교육안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특출난 인물을

많이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

프로이드(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마르크스(정치학자&경제학자)

스티븐 스필버그

빌게이츠

로스차일드(금융재벌)

록펠러(석유재벌)

조지소로스(투자의 대부)

앨런그린스펀(미국경제대통령)

앙드레시트로앵(프랑스 자동차 왕)

아브라모비치(명문구단 첼시 인수한 석유재벌)

하워드슐츠(스타벅스창시자)

밀튼허쉬(허쉬초콜릿 창시자)

윌리엄로젠버그(던킨 도넛 창시자)

어바인라빈스(베스킨라빈스 창업자)

스티브 발머(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래리페이지(구글 공동창업자)

찰리 채플린

등등등  정치,경제,언론,문화 등

전 영역에 이루 다 명명할수 없을정도로

노벨상의 천국인 유태인의 활약은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 두뇌의 지능이 가장

높은 나라 대한민국,

그에 반해 노벨상이 아주

고픈 나라이지요.....

(우리의 아이들은 달라져야 한다....필히)

 

아직도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려면 멀었다는 현실의

대한민국 교육 현실앞에서

 

유태인의 가장 두드러지는

가정교육의 특징은

철저하게 자녀의 개성을 존중

하는 가운데서 이루어진 다는 점입니다.

 

조금 옆집 엄마처럼 쉽게 말하면..

여기 학습지가 좋대, 어디 유치원은

경쟁이 50대1이라 3년전에 신청해야한대...

요즘은 유아논술이랑 논리수학이 대세라서,,,,등등등

 

카더라에 휘둘리지 않고 오랜동안

아이의 기질과,아이스스로의 결정과

엄마의 올곧은 주관 하나로 나갈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양육 경험자로서 사실 이부분이 매우 힘이 든답니다.ㅠ 암요 알지요..)

 

유태인의 엄마는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합니다.

 

엄마를 화나게 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에게 화를 내는 걸까요. 분노는

그어떤 것도 해결할수 없고 자녀의 인격은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합니다.

 

유태인의 엄마들은 할머니대부터 지켜져온

이러한 양육방식 때문에 분노를 억제하고

아이의 행위 그대로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것에

더 능숙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치유하고 예방하는 방법도

배우며 자라기 때문에 어떤 좌절에도

이기는 힘이 생깁니다.

 

부모도 매일 실수를 합니다. 즉시 아이에게 사과할줄 아는 부모!

 

세상엔 모두 잘난 부모만 있는게 아닌 법. 부족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뿌리가 남아있는 유교사상 때문에

어른이 아이에게 사과하는 일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오늘 준비물을 빠뜨려서 미안해"

라기보다는

"우리 예지가 오늘 준비물을 못챙겨가서 정말 당황하고

속상했겠다. 아침에 신발을 찾느라 허둥지둥 하면서

우리 둘다 생각을 못하고 빠뜨린것 같아.

다음엔 다급하게 준비하지 않도록 전날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예지도 엄마도 실수하는 일이 적어질것 같아"

하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불만이 쌓이지 않고 신뢰가 쌓이는

관계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자녀에게 바라는것을 내가 먼저 실천하라

 

유태인의 부모들은 생후 백일전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혀 재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누구든지 성경책을 매일

꾸준히 읽고,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책읽는 것이 밥먹고 배설하는것만큼

일상생활과 뗼수없는 관계로 인식하지요

(쉬는 날에는 가족이 모여 하루9시간의 독서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성경책은 아닙니다.

그림책이든 동화든, 성경이든 소설이든

책을 읽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책이 밥이고 양식이 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부모가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젼 드라마를 보며 허비 하거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내는 시간이 길다면

 

아이에게 '제발 책좀 읽고 공부좀 해라'

하는 소리는 적어도 하지 않고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배운만큼 성장하고

본대로 따라하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유태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싸울때 섣불리 간섭하지 말것!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절대 피할것!

싸우면서 자라는 아이들이기에 싸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것!

당연히 해야할일에 대가를 쉽게 약속하지 말것!

때로는 자녀를 곤경에 처하게 할것!

편식하는 아이에게 원하는 만큼 먹게할것!

 

등의 원칙들을 철저하게 지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앞서 다른글에도 표현했다시피

대단한 학자던, 세계적인 리더 유태인의 교육이던

나와 내 아이 우리 가정에 맞게

받아들이고 나에게 맞는 방식을 배워

현명하고 요령있게 적용시키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 하나뿐 아니라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현명한 부모되기~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