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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녀교육

떼쓰는 아이,고집이 센 아이,내 아이의 억지? 엄마는 이용당하는 중..

★아이의 억지

★아이의 고집

★아이의 떼,,


장난감 사줘~~

 

육아를 하는 전세계 엄마들중 이런 고민을 한번도 안해본 분들은 한명도 안계시겠지요~?

 

사회문제 정도는 아니지만 엄마이 입장에서 유순하게 대처하는 법은 제법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왜일까?

그냥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아이는 엄마를 제어할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환경에서 조금 떼를 쓰면 원하는걸 얻을 수 있는가~!

이정도 강도의 떼를 쓴다면 저걸 얻어낼 수 있는가~!

 

할머니댁에 간경우, 마트에 드러눕는 경우 등 더 강한 억지를 부리는 경우가

이에 비슷한 경우에 해당 되겠네요~

 

(저또한,,,식은땀을 흘릴만한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이휴~~~~)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굉장히 똑똑하고 영리하답니다. 도대체 저런 꾀를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하고 신기할 정도로 말이죠..

 

이런 똑똑한 아이들은 지금 상황에서 억지와 고집과 떼를 쓰면 본인의 의사가

관철될거라는걸 어느정도 상상을 알기 때문에 실제 행하는 것입니다.

 

주관이 확실한 엄마(양육자)의 경우, 아이들이 그리 큰 고집을 부리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왜!?

그래봤자 안되니까,,,,,ㅎㅎㅎ

 

초등입학을 두고 , 휴대폰을 사주냐 그냥 두느냐에 대해 고민이 많은 가정이 제법 있을것입니다.

굳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을거지만, 다들 있는데 우리 아이만 없는건 아닌지~

우리 아이만 위축되어 있는건 아닌지,....

 

엄마나,할머니 등 주 양육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필요없는 상황에서도)

이런 이유로 휴대폰을 사주신 경험 있으신가요?

 

내 아이를 주눅들게 하는것이 부모의 죄책감이란 생각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세상에 모든 부모들은 내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정말 간절하게 하나같이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의무라고 착각하는 것이죠!

 

부모의 주관이 꺽이지 않고 일관성있게 흘러갈때 아이의 스트레스도 반비례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셨을까요~!

 

영유아기 시절부터 자신의 원하는 물건, 원하는 바를 표현했을때 큰 무리없이 얻어지고,,,,,

간절히 원하는 시간(기간)이 짧고, 기다림이 없는 아이들은 의지와 인내가 나약해 지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힘들어 하거나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영유아기를 거쳐 초중고 대학,사회생활을 (대부분) 거치고 가는데요....

원하든 원치않든, 각기 다른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스트레스를 스스로 치유하고 이겨내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줄 아는 아이로 자란 사람은 성인이 되어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쳤을때 해결하고 치유하는 능력이 월등히 뛰어 나다는 자료도 많이 접할수 있지요.

 

엄마의 이런 강인하고 뚜렷한 주관이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수 없답니다.

 

 

♥"때로는 우리 아이의 원하는 것을 무시하라"

 

부드러운 미소와 말투로 아이를 설득하고 이유를 말해주세요.

'원하는걸 못사서 기분이 안좋겠지만, 오늘은 약속대로 마트에서 집에 필요한 물건만 사가지고 갈거란다.

 네가 갖고 싶은 장난감은 다음에 생일에 꼭 사기로 한건 엄마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그때까지 꼭 기다리자.

 우리 아가가 약속날짜까지 기다릴수 있다고 엄마는 믿어'

하고 무한 신뢰를 심어주세요.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성은 세계 최고이지만, 유대인의 자녀교육에서 본받을점도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옛말에도 귀한아이 매로 다스린다고,,,엄마의 냉철한 주관과 무한한 자녀 신뢰가 있다면

우리 엄마들이 할머니가 되어 살아갈 미래는 꽤 밝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