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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녀교육

칼비테의 책한권으로 천재가 된 사람들,선행의 습관 1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시디스 박사의 아들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1914년 겨우 15살에

미국 하버드대 졸업하고 몇년뒤

박사학위 취득


비슷한 해에 터프츠대학 신학과 발박사의 아들

아돌프발은 13살에 하버드입학 후

한해 일찍 조기졸업


같은해 체코어과 위너의 교수아들

로버트위너 14살에 터프츠 대학 졸업후

하버드 대학원에 진학하여

18세에 박사학위 취득


발과 위너의 형제자매들 역시 남다른 두각,

발의 누나 15살에 래드클리프여대 입학

여동생 리안과 남동생 로드로프도 그해에 대학입학

위너 여동생 콘스탄츠 1914년 14살에 여동생 12살과 함께

래드클리프여대에 입학

피츠버그대 교수 쉬터나의 딸은 4살에 13개국어를 구사


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각국의

교육전문가들이 천재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문가들은 이 신동들에게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해 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같이 칼비테가 쓴

《칼 비테의 교육》을 읽은 후 책에서

이야기한 대로 교육시켰다고 스스로

밝힌바가 있다고 합니다.

 

 

칼 비테의 교육 이라는 책은 어떻게

200년이 넘도록 자녀교육 영역에서

큰 영향을 미칠수 있었을까?

 

 

시골 마을의 목사였던 칼비테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즉, 자녀교육이란 아이의 지적 능력이

생김과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보통 평범한 아이들도

비범한 인재로 만들수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 주장은 당시 7-9세에 교육을 시작해야 하거나

천재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과 크게 대립되며  대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비판과 공격을 받았습니다.

 

칼 비테는 논쟁을 벌이는것 보다 직접

아이를 낳아 증명을 해 보이겠다고 기필코

비범한 아이로 만들어 보이겠다며 주장을

하였습니다.

 

 칼비테 부부는 첫 아기를 불행하게도

며칠만에 잃고 두번째 아이를 얻게 됩니다.

아직 어린긴 했지만 칼비테 주니어는 결코

부모님의 마음에 흡족한 아이가

아이었답니다. 한숨을 쉬며

" 이게 도대체 무슨 죄업이란 말인가

하느님께서는 왜 내개 이런 바보스러운

아이를 주셨단 말인가?"

 

 

이웃들은 겉으론 부부를 위로하면서도

바보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답니다.

 

의견대립을 벌이던 학자들은

아이가 천부적으로 비범함을 타고나지

않았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어떤일이든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는것처럼

비테의 교육을 받고자란 이 '바보'는

마침내 마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4-5세때부터 또래보다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7세가 되었을때 독일의 각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르며

칼의 천재성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9살의 나이에 프랑스어,이탈리앙,라틴어,영어,그리스어로 된

작품들을 능숙하게 번역하였고 문학,역사 등 다방면에서

지식을 두루 섭력하고 있었습니다.

 

10살의 나이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1823년 23살의 나이에 (단테의 오해)를 출판,

대학에서 학생들의 박수속에서 살던 그는

1883년 세상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은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너무도 잘 인식하고 있고 아이가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후천적인 노력의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녀를 위해 가장 적합한 교육노선을 선택하는것이

매우 현명한 부모이 덕목임을 알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칼비테의 구체적인 자녀 교육서 '전인 교육법'은 2부에서 계속 됩니다)

태어나는 즉시 교육은 시작된다-전인적 교육-